검색결과143건
연예일반

세븐틴 ‘손오공’ MV 2억뷰 돌파

그룹 세븐틴의 히트곡 ‘손오공’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2억 뷰를 돌파했다.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 미니 10집 ‘FML’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손오공’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3일 오전 2시 17분께 2억 건을 넘었다.이로써 세븐틴은 ‘울고 싶지 않아’에 이어 팀 통산 두 번째 2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울고 싶지 않아’ 뮤직비디오는 2억 뷰까지 1464일이 걸렸는데, ‘손오공’ 뮤직비디오는 이보다 세 배 이상 빠른 376일 만에 같은 조회 수에 도달했다.시련과 좌절을 겪으면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손오공’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는 200명이 넘는 댄서들이 등장해 세븐틴과 함께 블록버스터급 ‘메가 크루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음원 또한 ‘인기 롱런’ 중이다. ‘손오공’은 지난 1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수 2억 회를 달성했다. 이 곡은 발매된지 1년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멜론, 지니, 플로, 네이버 바이브 등 국내 음원 사이트 일간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한편 세븐틴은 신곡 4곡이 포함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를 최근 발표하고 컴백했다. 이 앨범 타이틀곡 ‘마에스트로’는 공개 직후 전 세계 3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휩쓸며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4 09:32
연예일반

아일릿 데뷔 앨범 하프 밀리언셀러…발매 한 달 만

‘슈퍼 신인’ 아일릿의 데뷔앨범이 발매 한 달여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가 됐다.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가 4월 26일 기준 누적 판매량 53만 1838장(일반반과 위버스반 합산)을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발매된 ‘슈퍼 리얼 미’의 초동 판매량(발매 첫 일주일 판매량)은 38만 56장이었다. 당시 이는 K-팝 걸그룹 데뷔앨범 초동 신기록이었는데, 이후 약 3주간 30%에 육박하는 판매량 증가가 있던 셈이다.아일릿의 이러한 음반 판매 성적은 이들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타이틀곡 ‘마그네틱’이 큰 인기를 끈 덕으로 풀이된다. ‘마그네틱’은 좋아하는 너에게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10대 소녀의 솔직 당당함을 자석에 비유한 곡으로, “슈퍼 이끌림”이라는 재치 있는 가사와 아일릿의 엉뚱 발랄한 매력이 더해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마그네틱’은 음원이 공개된 지 6일 만에 벅스에서 첫 1위에 오른 뒤 인기 확산세를 거듭하다가 멜론, 지니, 네이버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정상을 모두 찍으며 이른바 '퍼펙트 올킬’(4월 22일 자)을 달성했다. 특히 이 노래는 K-팝 데뷔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 100’(4월 20일 자)에 91위로 입성했고,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4월 5일 자)에 80위로 첫 진입한 뒤 3주 연속 차트인 했다. 아일릿은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 11관왕에 올랐다. 이들은 내달부터 ‘라쿠텐 걸스 어워드 2024 스프링/서머’, ‘KCON JAPAN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등 국내외 페스티벌을 비롯한 각종 대학 축제에서 활약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9 08:49
연예일반

아일릿, 역대급 성적·소속사 내홍 속 활동성료…다음 컴백 부담↑[왓IS]

하이브 신인 그룹 아일릿이 소속사 내홍 속 역대급 성적을 써 낸 데뷔 활동을 마무리했다. 아일릿이 데뷔 앨범 ‘슈퍼 리얼 미’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K팝 데뷔곡 최초의 미국 빌보드 ‘핫100’,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진입. 스포티파이 내 K팝 그룹 데뷔곡 최단기간 1억 스트리밍 돌파.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퍼펙트 올킬’ 달성이라는 범접하기 힘든 성과를 내놓으며 한 달간 펼쳐진 ‘마그네틱’ 활동에 막을 내렸다. 아일릿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는 27일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데뷔 활동을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 활동하는 내내 행복했고 꿈같은 시간이었다. 데뷔하고 처음으로 경험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아 하루하루가 성장하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이어 “‘마그네틱’을 사랑해 주시고, 저희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더 발전하고 열심히 하는 아일릿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韓·美·日서 거둔 눈부신 성과…글로벌 시장에 통했다아일릿은 ‘진짜 나의 이야기가 최고의 이야기’라는 10대들의 리얼함과 상상력을 담은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로 지난달 25일 출사표를 던졌다. 엉뚱 발랄한 멤버들의 모습 그대로를 담은 타이틀곡 ‘마그네틱’은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아일릿은 국내외 유수의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K-팝 역사를 다시 썼다. ‘마그네틱’은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 입성했다. 이 노래는 음원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진입한 후 지난 20일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넘었다. 음원이 공개된 지 26일 만이었는데, 이는 스포티파이에서 같은 스트리밍 수에 도달한 K팝 걸그룹의 데뷔곡 최단기간 신기록이다.아일릿은 한국과 일본에서도 유의미한 첫발을 뗐다. 이들은 ‘마그네틱’으로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 바이브, 플로 일간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이른바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음악방송 9관왕(‘인기가요’·‘음악중심(2주 연속 1위)’·‘뮤직뱅크’·‘엠카운트다운(2주 연속 1위)’·‘쇼! 챔피언’·‘더쇼(2주 연속 1위)’)도 차지했다. 일본 오리콘 차트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는 3주 연속 1,000만 조회 수를 돌파한 첫 해외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 숏폼 열풍→페스티벌 무대로...한계 없는 '슈퍼 이끌림’아일릿은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인기를 증명했다. 타이틀곡 ‘마그네틱’은 플럭엔비와 하우스가 섞인 댄스 장르 특성상 각종 숏폼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틱톡, 인스타그램에서 ‘마그네틱’을 활용해 제작된 숏폼 콘텐츠 수가 100만 개를 돌파했을 정도다. 트렌디하면서도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동작들로 구성된 퍼포먼스는 전 구간이 포인트 안무로 꼽힌다.특히 유튜브에서 아일릿의 안무, 스타일링을 커버하는 영상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의 높은 인기 덕에 SNS에서 ‘밈’까지 등장했다. ‘마그네틱’의 “슈퍼 이끌림”이라는 가사를 ‘좋아한다’ 혹은 ‘원한다’라는 말 대신 사용하는 방식의 재미있는 현상이다.아일릿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한 패션, 통신사, 음료, 화장품 브랜드들이 일찌감치 이들을 점찍고 모델로 발탁했다. 또한 아일릿은 ‘라쿠텐 걸스 어워드 2024 스프링/서머’, ‘KCON JAPAN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등 국내외 페스티벌을 비롯해 각종 대학 축제의 러브콜을 받고 있어 그 존재감을 이어갈 예정이다.◇ 어른 싸움에 마음고생…다음 컴백 부담감 불과 한 달의 활동이었지만 마음고생도 적지 않았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손길로 탄생해 ‘방시혁 걸그룹’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일명 ‘뉴진스 맘’으로 불리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공개 저격으로 인해 카피, 아류 그룹이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 데뷔 전 등장한 콘셉트 포토의 분위기나 ‘마그네틱’ 안무 등에서 뉴진스의 것과 유사성이 발견되며 단순 민 대표의 주장에 그치지 않고 누리꾼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여기에 데뷔 열흘이 채 안 된 상태서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선보인 앵콜 라이브 속 실력에 대한 분분한 평가도 나왔다. 이들은 실력 논란이 최초 불거진 뒤엔 비교적 안정적인 라이브로 전세를 뒤집었지만 데뷔 한 달 동안 극과 극의 분위기를 동시에 맛보며 혹독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민 대표의 주장이 온라인 여론상 힘을 얻음에 따라 아일릿이 다음 컴백에서 보여줄 콘셉트와 분위기에 대한 부담도 함께 지게 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7 10:09
연예일반

아일릿 ‘마그네틱’, 결국 퍼펙트 올킬 달성

‘하이브 신인’ 아일릿이 데뷔곡 ‘마그네틱’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모두 밟으며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아일릿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의 타이틀곡 ‘마그네틱’이 23일 발표된 멜론, 벅스, 지니뮤직, 네이버 바이브, 플로 일간차트(4월 22일 자) 1위를 차지했다. ‘마그네틱’은 지난달 25일 음원이 공개된지 6일 만에 벅스 일간차트에서 첫 1위(3월 31일 자)에 올랐다. 이후 멜론 주간차트까지 장악하는 등 인기 확산세를 거듭하다가 드디어 이날 지니에서도 정상을 찍어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아일릿은 이 노래를 통해 최근 발표된 써클차트 주간 차트(2024년 15주 차/집계기간 4월 7일~13일) 글로벌 K-팝, 디지털, 스트리밍 3개 부문 정상을 휩쓸고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며 ‘K-팝 5세대 걸그룹 선두 주자’로 떠올랐다. ‘마그네틱’은 좋아하는 너에게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10대 소녀의 솔직 당당함을 자석에 비유한 곡으로, “슈퍼 이끌림”이라는 재치 있는 가사와 아일릿의 엉뚱 발랄한 매력이 더해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플럭엔비와 하우스가 섞인 댄스 장르 특성상 각종 숏폼 플랫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곡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 수는 현재 틱톡에서 44만여 개,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48만여 개 제작됐을 정도다.‘마그네틱’은 글로벌 차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곡은 K-팝 데뷔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100’(4월 20일 자)에 91위로 입성했고,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4월 5일 자)에 80위로 첫 진입한 뒤 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3 19:10
연예일반

베이비몬스터 ‘쉬시’, 차트 상승세 불 붙었다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곡 ‘쉬시’가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국내 음원 차트서 연일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2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쉬시’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멜론 핫100 9위를 기록했다. 진입장벽이 높은 멜론 톱100에서도 14위까지 치솟으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음악팬 사이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이뤄낸 결과다. ‘쉬시’는 지난 1일 발표 후 3주가 훌쩍 지났음에도 이러한 입소문에 힘입어 차근차근 순위를 끌어렸다. 실제 베이비몬스터는 음악 방송, 유튜브 콘텐츠, 예능 등에서 독보적 라이브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감탄을 안겼고 대중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며 음원 상승에도 탄력이 붙은 것으로 풀이된다.멜론 외 국내 주요 음원 차트서도 ‘쉬시’는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네이버 바이브 실시간 1위를 비롯해 벅스에서도 최상위권이다. 지니·플로에서도 가파른 상승 추이로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글로벌 차트에서의 성적도 괄목할 만하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21일째 차트인 중이며, 미국 빌보드 글로벌과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각각 23위, 49위로 팀 자체 최고 순위를 새롭게 썼다.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첫 미니앨범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를 발표하고 존재감을 각인 중이다. 이 앨범은 일주일 만에 40만 1287장 판매고로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신기록을 달성했다. 또 타이틀곡 ‘쉬시’ 뮤직비디오는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인 10일 만에 유튜브 1억 뷰를 돌파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3 12:28
뮤직

블랙핑크 제니 ‘유 & 미’ 英 오피셜 차트 39위 진입

블랙핑크 제니가 스페셜 싱글 ‘유 & 미’로 영국 메인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13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에 따르면 제니의 스페셜 싱글 ‘유 & 미’는 39위에 올랐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이 차트에 모든 멤버들이 솔로곡으로 이름을 올린 유일한 K팝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아울러 제니는 싱글 세일즈 차트와 싱글 다운로드 차트서는 모두 1위로 직행했다. 이 역시 K팝 여자 솔로 최초의 신기록. 싱글 트렌딩 차트에는 K팝 여자 솔로 최고 순위인 8위로 진입, 주류 팝 시장 내 압도적 존재감을 새삼 실감하게 했다.뿐만 아니라 제니는 영국 오피셜 차트 외 각종 글로벌 플랫폼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유 & 미’는 미국을 포함한 61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서는 데일리 톱 송 차트 13위까지 오르더니 호성적을 유지, 한 주간 코첼라 버전을 합산해 약 2314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국내 음원 차트에서의 반향도 크다. ‘유 & 미’는 발매 직후 네이버 바이브, 벅스 1위를 꿰찬 것은 물론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에서는 가파른 상승 추이로 최상위권까지 올라 차트 왕좌를 넘보고 있다. 특별한 사전 프로모션 없이 오롯이 제니의 독보적인 영향력과 음악 자체의 힘만으로 거둔 성과다.‘유 & 미’는 몽환적인 신스에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져 짙은 중독성을 선사하는 곡으로 월드투어에서 제니의 솔로 무대를 장식했었다. 곡의 분위기를 배가하는 앨범 아트워크 역시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인기 애니메이션 세일러문 작가 ‘타케우치 나오코’가 직접 작업한 이 이미지는 오리콘, 후지TV, 니혼테레비 뉴스 등 일본 유수 매체들의 호평은 물론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14 13:54
뮤직

돌아온 음원깡패...악뮤, 멜론·지니 등 주요 차트 올킬

듀오 악뮤가 네 번째 싱글 ‘러브 리’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악뮤의 네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리’는 이날 멜론 톱100 2위(오전 11시 기준)를 기록했다. 대중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는 한국 최대 음원 플랫폼 메인 차트에서 호성적을 쓰고 있는 것. 이날 오전 9시까지만 해도 악뮤는 1위에 머물고 있었다.이 곡은 지니, 네이버 바이브, 벅스, FLO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실시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발매된 지 2주가 훌쩍 지났음에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대중픽에 성공해 인기 롱런에 돌입했다는 관측이다.여기에 수록곡 ‘후라이의 꿈’도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멜론 톱100 5위를 비롯해 주요 음원 차트 10위권에 안착했다. 매 컴백마다 수록곡 또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해온 악뮤 음악을 향한 리스너들의 탄탄한 신뢰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한편 악뮤는 지난 8월 21일 발표한 네 번째 싱글 ‘러브 리’를 통해 고유의 감성과 재기발랄한 음악 색채로 호평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러브 리’는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드럼에 감각적인 보컬이 더해진 곡으로, 일상적이고 친근한 소재를 악뮤 특유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풀어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06 11:07
뮤직

뉴진스, 스포티파이 글로벌 4위...한·미·일·중서 두각

그룹 뉴진스의 글로벌 인기 상승세가 제대로 탄력을 받았다. 이들의 신곡이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중국 주요 차트를 강타하며 연일 자체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23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 미니 2집 ‘겟 업’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 송’(7월 21일 자, 이하 현지시간) 차트서 4위를 기록했다.지난 7일 선공개된 ‘슈퍼 샤이’는 이 차트에 46위로 첫 진입해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려 10위권을 유지해왔다. 그러다가 지난 21일 앨범 발매와 함께 전날 대비 무려 7계단 점프해 차트 최상위권에 자리했다.‘슈퍼 샤이’뿐 아닌 미니 2집 ‘Get Up’ 수록곡 모두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 송’에 안착했다. ‘쿨 위드 유’ 21위, ‘New Jeans’ 22위, ‘ETA’ 25위, ‘ASAP’ 26위, ‘겟 업’ 41위 등이다.특히 뉴진스는 세계 최대 팝 시장인 미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미국 빌보드 ‘핫 100’서 66위를 기록했던 ‘슈퍼 샤이’는 21일 자 스포티파이 미국 ‘데일리 톱 송’ 차트서 10위를 차지했다. ‘쿨 위드 유’는 16위, ‘New Jeans’는 20위, ‘ETA’는 22위, ‘ASAP’는 25위, ‘겟 업’은 32위다.뉴진스의 인기는 일본, 중국에서도 뜨겁다. 뉴진스 미니 2집 ‘겟 업’은 같은 날 발표된 일본 오리콘 최신 차트(7월 21일 자)서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직행했다. 또한 중국 QQ뮤직 ‘인기급상승 차트’와 ‘최신 유행지수 차트’서 ‘ASAP’가 1위를 기록했고, ‘신곡 차트’서는 ‘슈퍼 샤이’가 3위로 사랑받고 있다.별다른 해외 활동 없이 나날이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뉴진스의 존재감이 돋보이는 가운데 한국은 이미 이들이 음반·음원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뉴진스 미니 2집 ‘Get Up’은 발매 첫날 119만 장(한터차트 기준) 이상 판매돼 단숨에 밀리언셀러가 됐다. ‘슈퍼 샤이’는 멜론을 비롯한 주요 음악 사이트 일간 차트 정상을 2주 가까이 지키고 있고, 또 다른 타이틀곡 ‘ETA’도 한때 네이버 바이브와 벅스 실시간 1위를 찍는 등 그 기세가 만만치 않다.뉴진스는 ‘슈퍼 샤이’로 지난 22일 MBC ‘쇼! 음악중심’서 1위를 차지했다.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몰아칠 뉴진스의 본격적인 트로피 사냥이 기대된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23 10:27
뮤직

뉴진스 미니 2집, 발매 첫날 판매량 120만 장 육박...3연속 밀리언셀러

그룹 뉴진스의 미니 2집 ‘겟 업’이 발매 첫날 100만 장 넘게 팔리며 곧장 밀리언셀러 대열에 합류했다.22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의 미니 2집 ‘겟 업’은 전날 한터차트 기준 119만 4623장 판매돼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뉴진스 데뷔 앨범 ‘New Jeans’, 싱글 앨범 ‘OMG’에 이은 3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이다.음원 차트 역시 뉴진스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증명됐다. 지난 7일 선공개된 ‘슈퍼 샤이’가 멜론, 지니, 플로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굳건히 지킨 가운데 벅스와 네이버 바이브에서 ‘ETA’가 새롭게 왕좌에 올라 쌍끌이 인기를 끌고 있다.그밖에 ‘쿨 위드 유’, ‘New Jeans’, ‘ASAP’, ‘겟 업’ 모두 각 차트 상위권에 포진하며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 ‘Hybe boy’, ‘Attention’, ‘Ditto’, ‘OMG’ 등 전작들이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떠올리면 뉴진스의 차트 점유율이 상당하다.뉴진스는 글로벌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슈퍼 샤이’는 21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서 61위를 차지해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 곡은 앞서 59위로 진입해 뉴진스의 해당 차트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한 바 있다.미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7월 20일 자)에서는 ‘슈퍼 샤이’가 전주 대비 10계단 상승한 12위, 미국 ‘주간 톱 송’에서는 17계단 상승한 15위를 기록했다.또한 미니 2집 ‘겟 업’은 22일 오전 10시 기준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17개국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9개 국가/지역서 1위를 찍었다. 주류 팝 시장인 영국과 미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향후 상승 추이가 기대된다.외신도 주목하고 있다. 영국의 저명 음악 매거진 NME는 21일(현지시간) 뉴진스 미니 2집 ‘Get Up’ 리뷰 기사를 게재하며 별 다섯 개 만점을 부여했다.NME는 “흠잡을 데 없는 6곡”이라고 극찬하며 “이번 미니 앨범 덕분에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계속해서 뉴진스에게 쏠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23 08:33
뮤직

믿고 듣는 뉴진스 선공개곡...‘Super Shy’·‘New Jeans’, 국내 차트 올킬

그룹 뉴진스가 미니 2집 ‘겟 업’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이자 선공개 싱글인 ‘슈퍼 샤이’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뉴진스의 ‘슈퍼 샤이’는 10일 오전 11시 기준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 바이브, FLO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이 노래는 지난 7일 발매 직후 벅스, 지니, 네이버 바이브 실시간 차트를 빠르게 점령했다. 24시간 이용랑과 최근 1시간 이용량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멜론 ‘톱100’ 차트에는 20위로 첫 진입했다.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타 발매 둘째 날 2위를 찍고, 셋째 날(9일) 오후 10시 기준 마침내 멜론 ‘톱 100’ 정상을 밟았다.‘슈퍼 샤이’와 함께 공개된 앨범 프롤로그 곡 ‘New Jeans’도 벅스, 네이버 바이브서 2위를 차지하며 타이틀곡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1분기 내내 ‘Ditto’와 ‘OMG’로 국내 음원 차트 1,2위를 장악했던 ‘뉴진스 신드롬’이 다시 한번 재현될 조짐이다.글로벌 차트에서 역시 뉴진스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슈퍼 샤이’는 7월 8일 자(현지시간)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톱 송’ 차트서 33위를 기록했다. 전날 대비 13계단 끌어올린 순위다. 세계 최대 팝 시장인 미국 ‘일간 톱 송’에서도 1계단 상승한 36위에 올랐다. 현지 활동 없이도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서 가장 좋은 출발을 알린 뉴진스였던 만큼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뉴진스의 미니 2집 ‘Get Up’은 오는 21일 오후 1시 발표된다. 앨범에는 ‘슈퍼 샤이’ 외 또다른 타이틀곡 ‘ETA’, ‘쿨 위드 유’를 비롯해 총 6곡이 담겼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10 12:1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